진료과목안내, 서울e연세의원의 진료분야를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전화
02.534.2500
평일:오전 8시30분~오후6시, 토요일 : 오전8시30분~오후2시, 공휴일/일요일 : 휴무


HOME > 진료과목안내 > 탈장과 액취증
 


탈장

탈장은 우리말로는 장이 탈출된다는 뜻이고 영어로는 ‘허니아(hernia)’라고 한다. 이 말은 라틴어에서 왔는데 그 의미는 '터졌다'는 의미이다.

즉, 어떠한 이유에서건 복벽 근육 층에 터진 곳이 생겨서 기침,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일, 대변 볼 때 힘을 주는 행위, 복강 내 종양발생이나 복수의 증가 등으로 복압이 증가하면 이 틈으로 복강 내의 장이 이러한 틈으로 나오며, 피부는 결손이 없으므로 피부 아래까지 튀어 나오는 병이다.

 

빈도

탈장 빈도 설명 이미지


전 인구의 2-3%에서 발생하고 이 중에서 서혜부 탈장이 75%를 차지하며 남, 여 비율은 4:1로 남자에서 많이 생기고 소아 서혜부 탈장은 정상아는 1-2%에서 미숙아선 경우 5-10%로 많다.

 

종류


복벽이 약한 틈이 생기면 어디에든지 생길 수 있고 생긴 부위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1)서혜부 탈장
가장 흔하며, 전체 탈장의 약 75%를 차지한다.


2)대퇴탈장
남자보다는 여자에서 흔하며, 임상에서는 드물게 경험할 수 있으며 혹이 서혜부 탈장 보다는 약간 허벅지 쪽에서 튀어 나온다.


3) 제대탈장
유아에서 가끔씩 관찰되며 교액 및 감돈의 위험성이 있어 10kg정도 되어 마취에 어느 정도 위험이 덜하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4) 반흔 탈장
복부 수술 후 상처부위를 통하여 장이 나오는 경우로서 임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탈장이다.

 


원인

1.간접 서혜부 탈장

태생기 중에 만들어졌던 복막 주머니가 막히지 않고 열려 있거나 약하게 막혔다가 다시 벌어져서 이 곳으로 장이 밀려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 복막주머니는 원래 뱃속에서 만들어진 고환이 임신 말기(약 8개월 경)에 서혜부를 통해서 음낭으로 내려오는데 이후 이 길은 막히게 된다. 그런데 이 길이 막히지 않고 남아 있거나 다시 벌어지면 탈장이 발병하는데 미숙아에서 간접 서혜부 탈장이 많은 경우도 이러한 원인으로 설명된다.


2.직접 서혜부 탈장
상대적으로 약한 배의 아랫부위 즉 서혜부의 근육 층이 약해져서 복압이 증가 하게 되면 결손부위가 생겨서 이곳으로 탈장이 된다.


3.제대 탈장
배꼽은 아이가 출생 전에 탯줄이 지나 가는 곳이며, 이 부위는 태어날 때 스스로 인대로 막히게 되는데 이런 발육이 일어나지 않으면 제대 탈장이 발생된다.


4.반흔 탈장
이전에 복부 수술 한 후 봉합한 근육 층이 파열되어 이 틈으로 장이 나오는 상태를 말한다. 파열의 원인으로는 1) 복부 수술 후 창상 감염, 2) 복부 비만, 복수 등으로 인한 복압증가, 3) 영양실조에 의한 상처 치유지연, 4) 과도한 흡연: 콜라겐이라는 근육성분이 변성되어 반흔 탈장이 잘 생긴다.

 


증상


1) 혹
탈장의 증상은 말 그대로 장이 나오기 때문에 겉으로 볼록해지는 것이 눈으로 확인이 되고 대개 울 때나 서면 볼록하게 나오게 되고, 누우면 다시 복강 내로 들어가 사라지게 된다.


2) 통증
전체 탈장환자의 1/4 정도에 불과하고 드물게 갑자기 심한 통증이 나타나면 탈장이 감돈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고 감돈이란 탈장 내공을 통해 나온 장이 제자리로 들어가지 못하고 내공에 끼여있는 상태를 말한다.

 


진단


1) 문진: 흔히 병원에 내원 당시 장이 환원되어 있어 눈으로 혹을 확인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것은 보호자에게 혹이 나왔던 사실을 알아봄으로써 알 수 있다.


2) 진찰: 시진으로 직접 장이 나온 부위를 관찰하고 탈장이 되는 부위를 직접 만져 봄으로서 복벽이 약해진 부위를 만질 수 있고 남자의 서혜부 탈장의 경우 탈장이 의심되는 쪽의 정관을 엄지와 검지로 만지면 실크 천을 만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이를 ‘비단장갑사인(silk glove sign)’이라 하며 탈장 주머니가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이다.


3) 초음파 검사 : 초음파 검사로서 복벽의 결손 부위를 확인하거나 탈장된 장을 관찰하고 후천성일 경우 복강 내 종양이나 간 비대나 비장비대, 복수 등의 복압상승의 원인을 확인한다.
4)대장내시경이나 위내시경 검사: 40대 이후에 발생한 탈장은 종양의 발생과 관계된 것이 많으므로 주요 암인 위암과 대장암의 검사가 필요하다.

 


치료


탈장은 약물로서 치료하는 병이 아니며, 무서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진단 즉시 빠른 시간 내에 수술하는 것이 원칙이다.


1) 소아 서혜부 탈장의 치료: 탈장낭의 고위 결찰술
소아 탈장은 복벽이 터져서 탈장이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탈출된 장은 복강 내로 밀어 넣고, 탈장 주머니는 복벽 기시부에서 결찰하여 묶어주는 수술로서 간단히 치료한다.


2) 성인의 서혜부 탈장의 치료
성인은 소아와 달리 복벽이 약해져서 탈장이 생기므로 탈장 주머니를 제거한 후에도 복벽을 보강해서 튼튼하게 해주어야 재발이 없고 복벽을 보강해 주는 방법은 인조 막을 덧대어서 보강하는 방법과, 복벽을 겹치게 꿰매어서 보강하는 방법이 있다.


3) 대퇴부 탈장 및 반흔 탈장
탈출된 장은 복강 내로 밀어 넣고, 터진 구멍은 튼튼한 실로 봉합하거나 결손된 부위가 넓을 때에는 인공막을 대서 보강하기도 한다.


4) 제대 탈장
이는 생후에도 구멍이 좁아져 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생후 2세 까지 경과 관찰이 원칙이나 결손이 아주 큰 경우, 감돈 및 교액이 생기는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 소아 탈장은 수술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지만, 어른들의 탈장은 탈장의 종류에 관계없이 수술 후 처음 3개월은 특별히 상처관리에 신경 써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즉 복압을 증가시키는 1) 천식 및 감기로 기침이 심한 환자, 2) 변비가 심한 환자, 3) 직업적으로 무거운 짐을 들어 올리는 등 중노동환자 들은 특별히 치료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무장력 인공막 서혜부 탈장수술


소아 서혜부 탈장을 제외한 모든 탈장에서 실시하는 최신 탈장 수술법을 말한다.


1. 무장력 수술
장력(tension,)은 즉 수술 후 수술한 부위의 조직이 당겨지는 힘을 의미하고 과거 수술은 탈장이 생겼던 부위의 복벽을 보강하기 위해서 주변 근육이나 건을 서로 억지로 당겨서 꿰매준다. 결과적으로 과도한 장력이 생겨 수술 후에 심한 통증이 유발되며 수술 부위의 치유 기간이 길어지고, 직장 출근 등 일상생활에의 복귀가 늦어진다. 시간이 지나면 자꾸 원래대로 벌어지려는 힘 때문에 근육을 서로 댕겨 꿰매 놓은 조직이 약해지면서 뜯어져서 탈장이 재발하기도 한다. 무장력 수술이란 이런 과도한 장력이 생기지 않도록 근육을 당겨 꿰매지 않고 인공막을 이용하고 결과적으로 수술 후 통증이 현저히 적고, 낫는 기간과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매우 빠르며, 재발의 가능성도 현저히 줄여 준다.


2. 인공막

인공으로 만든 천으로 일종의 화학 섬유임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인체 수술에 사용되어 그 안전성이 확인된 섬유이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다. 탈장 수술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고 이 섬유는 세균 증식에 저항력이 좋고 인체의 섬유조직이 잘 자라 들어가 서로 잘 섞여 매우 강한 조직을 형성하며 인체의 거부 반응이 거의 없는 물질이다. 다른 인공섬유로는 ‘고어텍스(Goretex)’ 가 있는데 복강 내에서 커다란 탈장구멍을 막아야 하는 특별한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그 이유는 복강내의 장이 잘 붙지 않아 유착이 잘 안 생기기 때문이다. 단점으로는 비싸다.

 



3. 무장력 인공막 서혜부 탈장 수술의 종류

무장력 1단계 공통 수술: 탈장낭의 복강 내로의 환원 혹은 고위결찰
탈장낭 즉 탈장 주머니를 주변 조직에서 분리하여 원래의 위치인 복막 바로 위층으로 넣어주는 과정은 복강경 수술을 제외한 모든 탈장 수술에서 동일하게 시행되는 1단계 과정이고 소아 서혜부 탈장 수술은 이 단계로 수술이 완결된다.


1) 인공막 프러그(Mesh plug) 수술
1단계 수술 후 탈장낭이 나왔던 구멍 즉 탈장 내공을 통해서 원추 모양으로 생긴 인공막으로 만든 프러그(plug) 를 넣은 후 고정시켜서 탈장이 나왔던 내공을 막아주는 방법이고 주로 탈장 구멍이 작고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는 탈장에 적합하다

2).리히텐스타인(Lichtenstein) 수술
이 수술은 위의 1단계 과정을 마친 후에 약해진 부위를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인공막으로 덮어 꿰매줌으로써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기존 수술에서 수술 부위를 튼튼히 만들기 위해서 주변의 근육을 당겨서 꿰매주는데 본 수술에서는 인공막으로 덮어서 이 과정을 대신한다. 복벽 보강이 필요한 오래된 탈장이나 프러그를 막고서도 재발 위험이 있는 경우 추가로 시술한다.

3)프로렌 허니아 시스템(Prolene Hernia System)를 이용한 수술

수술사진



탈장이 오래 되거나 재발되는 경우에는 탈장낭이 발생한 부위의 복벽이 상당히 약해져서 프러그나 편평한 인공막으로는 복벽 보강이 온전치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탈장낭이 생긴 앞쪽 뿐만 아니라 뒤쪽에 해당하는 배가로근과 복막사이에도 보강을 해야 한다.

이 경우에 본 수술은 전벽과 후벽을 동시에 보강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사용되는 PHS 메쉬의 가격이 비싸고 보험적용도 까다롭다.


4) 복강경 수술
복강경을 이용하여 시행하는 수술이고 결국 탈장내공을 막고 복벽을 보강하기 위해서 인공막을 사용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접근하는 부위에 따라 복강 내로도 가능하고 서혜부로도 가능하다. 리히텐스타인 수술과 다른 점은 복강경을 이용해서 수술을 한다는 것과 인공막을 대는 위치입니다. 리히텐스타인 수술은 인공천을 근육층 바깥에 대는 반면 복강경 수술에서는 근육층 바로 안쪽이나 복막 속에 대게 됩니다. 주로 후벽을 보강하는 술기이고 다른 수술에 비해 피부 창상은 작아 미용성형 효과는 뛰어나나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시술비용이 고가이다. 특히 재발된 경우나 양쪽에 동시에 생긴 탈장에서 유용하다.

 


액취증

땀샘 구조 이미지

겨드랑 부위의 땀샘 이상으로 특이한 냄새를 풍겨 주위 사람을 불쾌하게 하여 사회 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태를 일컫는 말로 취한증, 겨드랑내 혹은 암내라고 한다. 땀샘 중에서 아포크린선 중의 과다 혹은 이상분비로 인해 ‘암내’라고 불리는 불쾌감을 주는 냄새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젊은 성인에서 잘 생기고 여름철에 심하며 동양에서는 가족력을 보이는 예가 많고 서양보다는 냄새에 민감하여 수술받는 예가 많다.

액취증의 원인은 샘의 양이 많고 분비되는 액이 이상하다는 설과 세균감염과 피지선의 분비에 문제가 있다는 설과 진화설과 유전설 및 성호르몬 자극설 등이 있으나 확실한 결론은 없는 상태이다. 경험적으로 체취가 강한 사람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샘의 양도 많고 피지선도 발달해 있으며 털도 많다. 특히 심한 사람은 지방층과 아포크린 샘 층이 잘 구별되지 않고 지방과 섞여 있고 좀 끈적거리는 느낌이다.

 


진단


냄새에 의한 진단법으로는 목욕 후 약 2시간 정도에 주로 사용하는 팔의 겨드랑이 밑을 거즈로 문지른 다음 전방으로 30cm 거리에서 거즈의 악취를 맡을 수 있으면 치료가 필요한 액취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발한검사나 조직검사 등 여러 다른 검사가 있으나 확정적이지 않고 옛날부터 이용되는 손쉬운 방법이 있는데 겨드랑이 다한과 함께 대부분의 경우 귀지가 무르고 축축하다는 특징을 지닌다는 사실이다. 과학적인 진단 방법이 없어 주로 경험적으로 진단되고 있다.

 


치료


비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다.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먼저 비수술적인 방법을 시도하고 반응이 없을 때에 수술적인 방법을 시도해도 늦지 않다.


1)비수술적 요법
여기에는 국소약물법, 보톡스 주사법, 이온삼투요법, 자외선요법, 방사선요법, 전신치료요법, 전기제모술, 레이저제모술 등이 있다. 아포크린 샘이 털과 같이 있기에 제모하면 암내가 어느 정도 해결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도되고 있으나 심하지 않는 경우에 효과가 있으나 한 번 만에 끝나지 않고 여러 번 시도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3세대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 효과면에서 뛰어 나고 부작용도 적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수술적 요법
피부에 절개 창을 내서 아포크린 샘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으로 과거부터 하던 절개 후에 가위나 칼 등을 이용해서 제거하는 것부터 복강경장비와 관절경장비를 이용한 소파 및 흡입이나 지방흡입술을 이용해서 문제되는 지방을 같이 제거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조직을 전부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고주파나 레이저를 병행하여 수술하기도 한다.

 

 

 


 
 
온라인상담
병원둘러보기
찾아오시는길
TOP